미국행 항공권 가격이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가늠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으셨을 거예요. 특히 출장이나 여행 스케줄이 정해져 있다면 조금의 차이도 부담으로 느껴지죠. 그럴 때 여러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예상보다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일 플랫폼만 보는 것보다 구글 플라이트나 카약, 스카이스캐너 같은 곳을 활용하면 같은 일정이라도 가격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여러 곳에서 정보를 모으는 과정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궁금했던 최저가에 단번에 다가갈 수 있게 해 줍니다. 지금부터 어떤 정보들이 도움이 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비행기표 가격 예약 비교
여러 항공권 검색 사이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Google Flights는 날짜별 요금 추이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요. Kayak은 다양한 사이트를 탐색하고 Momondo는 숨겨진 저가 항공권도 찾아줍니다. 추천드리는 미국 비행기표 가격 예약 비교 사이트는 Expedia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합니다.
[Expedia - https://www.expedia.co.kr]
1. 메인화면으로 들어오면 출발지와 도착지, 여행 날짜, 인원 수를 입력하고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보입니다. 상단 메뉴에서 '항공'을 선택하고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2. 출발지를 선택 한 후 목적지를 입력하면 관련된 미국 내 주요 공항들이 자동으로 추천되며, 도시 이름만 입력해도 다양한 공항 목록이 표시됩니다.

3.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날짜를 선택하면, 시스템이 수백 개의 항공사 정보를 바탕으로 항공편을 검색하게 됩니다. 검색 결과는 설정한 조건에 맞춰 정렬됩니다.

4. 날짜별로 요금 비교가 가능하며, 항공사, 환승 횟수, 출발 시간 등 다양한 기준으로 필터를 설정해 원하는 항공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항공편을 선택 합니다.

5. 선택한 항공편의 요금 세부 정보가 표시됩니다. 좌석 등급, 포함된 수하물, 좌석 선택 가능 여부와 변경 및 취소 시 발생하는 비용 등이 함께 안내됩니다. 선택을 눌러줍니다.

6. 돌아오는 항공편도 동일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일, 시간, 항공사별로 다양한 선택지가 표시되고 추가 요금이 함께 안내됩니다.

7. 항공편 선택 후, 호텔도 함께 예약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항공편과 함께 숙소를 예약하면 일정 비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8. 최종 예약 요약 화면에서는 선택한 항공편 정보와 총 요금이 표시되며, 예상 세금 및 수수료까지 포함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결제를 선택 합니다.

9. 이제 여행객 정보 입력란에서 성과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을 기입해야 하며, 여권에 적힌 정보와 일치해야 합니다. 정보 오입력 시 변경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 결제 단계에서는 카드 정보와 함께 약관 동의 후 최종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모든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해야만 예약이 완료됩니다.

여러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미국행 항공권도 훨씬 경제적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다양한 화면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최저가를 발견하는 재미가 생깁니다. 다음에도 필요할 때 꼭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