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통화하다가 다른 전화가 걸려오면 신호음이 들릴 때가 있어요. 이 신호음 덕에 통화 중에도 다른 전화를 받을 수 있죠. 간단해 보여도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어요.
통화 중에 다른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대기 상태가 되고 두 번째 전화 신호음이 울려요. 한 통화가 끝날 때까지 다른 전화를 받지 못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훨씬 유용해졌죠. 지금부터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통화중 다른 전화 신호음 받기
통화 중 신호음은 기본적으로 대기 기능이 설정돼 있을 때 들리는 알림이에요. sk, kt, lg 등 통신사마다 설정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작동 원리는 비슷해요. 수신 음량만 잘 조정해도 통화 중에도 무리 없이 신호음을 들을 수 있어요. 통신사 설정으로 쉽게 활성화할 수 있어요.
1.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설정 메뉴로 진입할 수 있어요. 이 단계는 모든 기능 조정의 시작점이에요.
2. 설정 화면에서 여러 항목 중 '소리 및 진동'을 선택하면 소리 모드와 진동 관련 기능을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어요.
3. 소리 및 진동 설정에서는 기본 모드 선택과 벨소리, 알림, 시스템 소리 등의 세부 항목이 나와요. 여기서 '음량' 항목으로 들어가야 해요.
4. 음량 메뉴 안에서는 여러 항목에 대한 세부 조절이 가능해요. 그중에서 '통화 중 전화알림음'을 찾아 조절하면 원하는 설정을 적용할 수 있어요.
통화 중 다른 전화를 받기 위한 기능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일상에서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기본 설정만 잘 해두면 중요한 연락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어요. 평소에 잘 활용해두면 더욱 편리하게 전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